네이버 허풍승용님: 베트남다낭맛집 54하봉 후기요~~

베트남다낭맛집 54하봉 후기요~~

https://blog.naver.com/jm5060227/221521564689

저는 게튀김은 처음 접하는데요

딱딱할줄 알았는데 게껍질 느낌이 하나도 안나네요

그냥 순살치킨인데 닭살이 아니고 게살이 잔득 들어있다 생각하심 됌니다

처음 먹는데 아 이거 한국에서 장사하고싶다

이건 맥주랑 딱이야 치킨말고 이런거 팔면 대박 날듯

저렇게 양상추 게튀김 햄버거 만들어서 소쓰에 꼭 찍어 먹으니 맛있네요

싱싱해서 더 맛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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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김망상님: 다낭 맛집 게요리는 이곳으로!

다낭 맛집 게요리는 이곳으로!

http://abri.kr/221517964369

우리가 간 곳은 다낭 하봉 골목이었음.

그 골목은 베트남 사람들이 해산물을 많이 먹는 우리나라로 치면 먹자골목! 같은 곳인데- 해변가 한 골목 뒤에 위치하고 있었다. 가보기 전에는 왠지 골목길이라 해서 어둡고 스산할 것 같았지만 실제 현지에 도착해보니 그런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고! 오히려 포근한 로컬 분위기여서 너무 좋더라고.


참 같이 시간 맞추기 어려운 친구들인 우리가 찾아간 첫 번째 다낭 맛집인 54하봉.

간판을 찾아 그곳에 도착하니 주소도 54번지더라고ㅎㅎㅎ

간판이름과 주소를 동일하게 작명하신 사장님의 센스. 요즘 연남동 핫플에 이런 네이밍 가진 카페들이 막 생각나고ㅋㅋ 관광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랬다.



54하봉은 딱 보자마자 집게발이 눈에 띄었다. 길가에 지나가다가도

“아 이곳은 게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구나”

하고 알 수 있는 집게발 간판!

간판에서부터 위로 치솟은 집게발의 모습이 흡사 음식에 대한 프라이드를 나타내는 것 같아서 믿음직스럽기도하고 무엇보다 배가 고팠고… 그래서 사진은 이만 찍고 서둘러 들어가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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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비이님: 54하봉에서 저녁식사!!

다낭 마담란 갔다가 54하봉에서 저녁식사!!

https://blog.naver.com/yeanjinkim/221516215186


게살스프부터 먹었는데, 게살스프는 무조건 1인 1스프를 해야 하는 것이란다. 물론 우리도 왜인지는 모르지만 안 먹을 이유는 없어서 주문을 했다.

54하봉에 해산물 메뉴가 많은 이유가 있었다. 저녁이라 비록 우리는 몰랐지만, 이 앞쪽이 바로 해변가이기도 했고, 하봉골목 자체가 해산물을 많이 팔고, 또 먹는 골목이라고 한다.

여기 바다가 있는지는 마지막날 낮에 또 와서 알 수 있었다. 공항으로 떠나기 전에 마지막 만찬을 여기서 했기때문!

파란하늘 아래 이 곳은 더욱 매력 있어서 두번 와보길 잘했다면서 다들 고개를 주억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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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happy hana님 : 바빌론 주변에서 만난 54하봉

다낭 바빌론스테이크 주변에서 만난 54하봉

https://blog.naver.com/saragod1111/221516170110


다낭 맛집 '54하봉'

이라는 간판이 환한 불빛을 띤채, 반겨주고있었어요.

하봉이라는 골목 중간쯤에 위치한 음식점이었는데

주소랑 매장이름이 동일하다보니까 찾아가는데있어서도

그리 어렵지않았어요. 호이안거리에서봤던 나뭇잎과 조화를 이루며 대롱대롱 매달려있던 조명처럼 통통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있었는데 자세히보다보니 간판 위에 집게손이 보여서 게 요리로 유명한 곳이란걸 알 수 있었어요.

해산물을 많이 즐길 수 있는 골목으로 현지인들에게도 유명한 곳이고, 무엇보다 해변가의 한 골목 뒤에 위치하고있으니 다 먹고 해변가도 거닐 수 있어서 최고의 위치가 아닌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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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니르니르님: 54하봉 구수한 게요리까지!

다낭 콩카페 '54하봉' 진한 커피 한 잔! 구수한 게요리까지!

https://blog.naver.com/pjj7020/221514203858


다낭 콩카페에서 달달하고 진한 향의 커피를 음미하고나서

친구랑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근처를 둘러보다보니

저녁때가 다가왔음을 알리며 뱃속에서 요란스럽게도 울려대는 배꼽시계때문에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던 찰나 낮에 들렸던 다낭 콩카페에서 약 10미터쯤 떨어지는 곳에

싱그러움이 가득 들어가있는듯한 간판에 '54하봉'이라고 적혀져있어서

어떤 요리를 주로 다루고있나 살펴보니 전체적으로 게요리가

전문인 곳이었어요. 간판에서도 이름 위로 번쩍 치켜올린 집게발부분부터

왠지모를 맛깔진 포스가 느껴져서 한 번 가보기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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